더원케이

연애의 맛'에서 배우 이필모가 '119 고백'으로 설렘을 안깁니다.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의 2018년 10월 7일 방송에서 이필모는 서수연과 함께 비 내리는 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이필모는 서수연을 챙기는 매너를 보여줬고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이며 전혀 달라진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후 저녁 식사 자리에서 이필모는 서수연을 위해 장미꽃과 선물을 준비하는 센스를 발휘했고 맛있는 음식에 행복해하는 서수연에게 "세상에 맛있는 건 다 사줄게요"라며 직접 입에 음식을 넣어줘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습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필모는 18일 방송에서 준비된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합니다. 해당 방송 녹화에서 이른 아침부터 목욕을 하고 단장한 이필모는 데이트를 위해 서수연의 집 근처로 데리러 갔습니다.

 

첫 만남 이후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얼굴만 봐도 싱글벙글 웃음이 떠나지 않는 모습으로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날 이필모와 서수연은 서울대공원으로 데이트를 나섰고 대공원에 처음 가본다는 서수연에게 이필모는 "동물도 보고 우리도 많이 봐요"라며 행복한 기분을 가감 없이 드러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