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프로필
배우 탤런트 예지원이 현재 결혼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니다. 과거에 후 방송된 MBC ‘극과 극의 만남-상대성 이론’에서는 예지원이 다둥이 엄마 남유숙과 편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예지원은 "제가 골드미스라는 생각이 별로 없는 상황이다"며 "그냥 일꾼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왜 결혼을 안했느냐'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듣는다"며 "지금은 결혼 생각이 아예 없다. 각자 자리에서 할일이 있는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그녀는 대한민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알아주는 프랑스빠랍니다. 프랑스 문화에 대한 동경 때문에 프랑스어를 배우고 샹송을 몇 곡 외웠다답니다. 덕분에 프랑스어를 어느 정도 할 줄 안답니다. EBS 세계테마기행 타히티 편에 나와서 프랑스어를 쓰는 타히티 사람들과 대화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으며, 또 오해영에서도 프랑스어를 하는 장면이 나온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윤도현의 러브레터에서 샹송을 부르겠다고 PD한테 사정까지 했는데, 당시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무진장 인기가 좋았기 때문에 분량을 길게 줄 수 없다고 했답니다. 이래서 결국 한 곡만 부르는 것으로 타협했답니다. 그런데 막상 앙코르를 기대하고 열창했는데 별 호응이 없자, 대충 인사만 하고 들어갔다고 한답니다. 당시 불렀던 것이 유명한 '파로레'였답니다.
한편 노홍철, 바다와 함께 연예계의 소문난 괴짜로 알려져 있답니다. 위에서 언급한 프랑스빠 기질도 이런 괴짜 기질에서 온 것입니다. 참고로 그녀의 남동생은 한강 둔치에서 이소룡 코스프레하고 쿵푸 연습을 한다고 밝혔단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