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개그맨 김정렬 프로필 고향 나이 키 영어
카테고리 없음2020. 11. 29. 17:52
개그맨 김정렬(나이는 59세)이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답니다. 수원지법 형사12단독 김주헌 판사는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김정렬에게 벌금 1200만원을 선고했답니다.
이전에 김정렬은 지난 9월 30일 오후 12시 40분 경에 경기도 화성시의 도로에서 면허 취소 수준을 훨씬 넘는 혈중 알코올농도 0.275%의 만취 상태 상황에서 카니발 자동차를 10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답니다.
해당 재판부는 "피고인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처벌을 받은 적이 있는데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했던 상황이다"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매우 높았고 그로 인한 사고 발생의 위험성과 범정형이 상향된 개정법의 개정 취지 등을 고려할 때 그 죄질이 가볍지 않아 보이는 것이다"고 했답니다. 김정렬은 "제 죄를 인정하며 죗값을 받고 정말로 반성하겠다"며 고개를 숙였답니다.
참고로 코미디언 김정렬은 1981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숭구리당당'이라는 유행어를 내며 사랑 받았답니다. 2007년에도 서울 마포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벌금 25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