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우파 성향의 정치 조직인 엄마부대의 대표랍니다. 그녀의 이름이 처음 알려진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 사랑 전국구연합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부터랍니다.

 

 

그전에는 어떤 활동을 했는지 잘 알려져 있지 않답니다. 이후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 공동대표, 전교조 추방 범국민 운동 공동대표와 아울러서, NLL 대책위원회 위원장, 나라 지킴이 전국 여성 연합 대표 등 여러 단체에서 활동하고 현재는 대한민국 엄마 부대 대표를 맡고 있답니다.

 

21대 총선 포항시 북구에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으나 공천에서 탈락했답니다. 통합당에서 공천 탈락 이후 기독자유통일당에 입당하여 21대 총선 비례대표 3번을 배정 받았으나 지지율 1% 대로 낙선하였답니다.

 

지난 2016년 한일 위안부 합의에 관련된 논쟁이 불거지던 시기에 일본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미 11번이나 사과하였다며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일본을 용서해주자는 시위를 주동해서 논란을 일으켰답니다. "자신의 딸이 위안부에 끌려가서 강*을 당해도 일본을 바로 용서해줄 것이다."라는 발언도 했답니다.

한일 무역 분쟁과 2019년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와중 2019년 8월 1일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한일 무역 분쟁으로 인한 한일 관계의 악화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일 운동을 전략적으로 이용한다고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하며 아베 수상님과 아울러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아베 파이팅!"을 외치는 등의 시위를 주도하답니다.

 

지난 2017년 6월 28일 친박 단체가 주선한 사드 배치 촉구집회에서 하루 빨리 사드를 배치하여 종북좌익 세력들을 죽여야 한다는 발언을 하였답니다. 2017년 8월 2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년 형기를 마치고 만기출소하자 느닷없이 엄마부대와 다같이 와서 살충제 계란이나 먹으라며 원색적인 비난을 하여 논란이 되었답니다.

 

한명숙 총리 지지자들과 맞물려 큰 마찰이 일어날 뻔하였으나 다행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엄마부대는 즉시 퇴장했답니다. 엄마부대 주옥선 고향 주순옥 출생지는 경북 포항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