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더 김기중 사망원인 사인 선수 나이 인스타 프로필
얼마전에 한의원에서 부항을 뜨다가 세균에 감염된 사실을 알렸던 보디빌더 김기중이 안타깝게도 사망했습니다. 2020년 10월 27일 그의 동생은 김기중의 인스타그램에 사망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전에 김기중은 사망하기 2주전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의원에서 세균감염이 되어 입원중인 사실을 알렸답니다. 그는 "저는 어이없게도 한의원 부황으로인한 세균감염이 되었답니다. 지금은 저는 인천부평성모병원 에서 수술한 뒤에 ,입원. 치료중인 상황입니다. 9월 30일에 어깨에 겨드랑이에 붓기가 보이길래 동네 한의원에 가서 부위를 부황을 떴던 것입니다. 정말로 하루 이틀에 걸려 두번을 부황을 떳는데 그 와중 부황서 상처부위에 구멍을 크게 내었으며, 진물 고름이 엄청 나왔습니다. 그 구멍을 통해 온몸에 세균이 들어왔던 것입니니다"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이어 "그담날 한가위 에도 10월 3일 저는 너무아파 응급실로 바로 왔던 것입니다. 세균수치로 인해 신장 콩팥 칼륨 포타슘 간 전해질 기능이 부서져 다행히 수치도 내리고 지금은 수술받은 부위 회복에 신경쓰고 추스리고 있답니니다. 일단 수술은 잘끝났답니다. 상처부위 구멍이커서 병원 입원하며 자연적 피부회복과 피부이식을 생각하다가 저는 이참에 일좀 쉬면서 몸좀추스리려 하는 상황입니다"라며 현 상황을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아직 확실한게 아니라 한의원 실명 거론을 안했던 상황이지만 수술사진 부황사진 천공사진 다 꺼내 법적처리도 할예정입니다. 혹시라도 이런 분야에서 도움주실수 있으신분들은 dm 남겨주시면 제가 개인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답니다. 그 후 치료에 열중하던 김기중은 결국 젊은 나이로 세상을 뜨고 말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