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연극배우 정아미 결혼 남편 나이 키 고향 학력

지난 2018년 7월 보도에 따르면 연배우 정아미가 연극 <여자만세2-마지막 하숙생>으로 무대에 선답니다. 참고로 정아미는 1964년생으로서 결혼 남편 배우자는 미고액랍니다.

 

 

정아미가 캐스팅 된 연극 <여자만세2-마지막 하숙생>은 여성 삼대가 살아가는 한 집안에서 평생을 무한 책임과 아울러서, 희생을 강요 받으면서도 사회적 약자로 살아온 한 여성의 삶을 그린답니다. 아울러 속으로 댄스의 달인 한 노인이 찾아와 하숙 하게 되면서 문화적 충격과 변화를 겪는 과정을 따뜻하고 코믹하게 풀어나가는 작품이랍니다.

 

해당 작품에서 정아미는 21세기의 마지막 간 큰 시어머니 홍마님 역을 맡았답니다. 홍마님은 점심에 먹었던 밑반찬이 저녁상에 올라오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구시대적 시어머니의 결정체로 극중 여자들의 갈등을 일으켜 작품의 중심을 잡아갈 예정이랍니ㅏㄷ.

 

정아미는 “예전에 살아온 대표적인 여자이자 언제나 사회적 약자일 수 밖에 없었던 홍마님은 절대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인 것이다. 예전에 우리 어머니가 그랬듯 가정적, 사회적인 불평등을 감수하며 살았지만 아무것도 남은 게 없는 연약한 여자인 홍마님을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며 역할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전했답니다.

지난 2018년 한국연극협회 올해의 배우상, 2018년 거창국제연극제 연기대상을 수상한 정아미는 1983년 연극 <환도와 리>로 데뷔한 이후 브라운관과 영화와 아울러서, 연극 무대를 넘나들며 그 존재감을 확실히 구축하고 있는 배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