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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남편 직업 김재호 판사 고향 프로필 나이 대학
요구사항
2021. 1. 4. 18:02
나경원은 학창시절에는 전교 1~2등을 놓치지 않은 수재였답니다. 1982년 서울대 법대에 진학한 그는 ‘똥파리’ 학번으로 불리며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사회의 주류로 성장하게된 82학번 동기들과 인맥을 쌓았답니다.
남편이자 동기생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도 학교에서 만났답니다. 1986년 졸업과 동시에 본격적인 고시의 길로 들어섰답니다. 1992년 사법고시 34기에 합격한 그는 부산지법과 아울러서, 인천지법, 서울행정법원 등에서 판사로 활약했답닏.
고시 공부를 하면서 결혼을 해 가정도 꾸렸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새로운 별명도 얻었답니다. 그는 임신 상태에서 사법연수원을 다니며 공부해 ‘나징가제트’라 불렸답니다. 마징가제트처럼 무쇠체력으로 끝까지 앉아서 공부했다고 붙여진 별명이랍니다. 그의 평탄한 삶은 정계에 입문한 뒤에도 이어졌답니다.
판사 출신인 이영애 전 의원의 권유로 2002년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정책특보로 정계에 발을 들인 후 17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답니다.
이후 한나라당 대변인과 이명박 대선후보 캠프 대변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등을 거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던 그는 18대 총선에서 서울 중구에서 재선에 성공하며 주류 정치인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답니다. 본인은 ‘무수리과’라고 말을 하지만 그를 ‘스타 정치인’으로 키운 것은 단정한 미모와 조리있는 화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