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아들 이동헌 직업 자녀 이무송 와이프 부인 아내

가수 이무송과 노사연 부부의 아들 이동헌 군이 화제가 됐답니다. 노사연은 과거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동치미' 녹화에서 "아들을 20년 이상 키웠따. 이러면서 여태껏 단 한 번도 손을 대거나 혼내본 적이 없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결혼이 상대적으로 늦었고 39세에 첫 아이를 가져서 그랬다. 아들을 처음 본 순간 하늘에서 보내준 손님 같이 느껴졌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노사연은 "선물 같은 아들을 잘 키워내야겠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지금도 아들을 보고 있으면 꼭 멀리서 온 귀한 손님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아울러 "나와 남편 이무송의 얼굴 사이에서 어떻게 이런 미남이 나왔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던 ㅁ음이다. 가히 'DNA 혁명'이라고 생각했다"라는 우스갯소리까지 덧붙여 모두를 폭소케 했답니다. 이전에 2010년 방송된 KBS2 '해피버스데이'에는 이동헌 군의 사진이 공개됐답니다. 해당 사진 속 이동헌 군은 마른 체형과 흰 피부, 그리고 훈훈한 외모로 출연진들의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이무송은 과거 SBS '재미있는 퀴즈클럽'에서 "아들이 '나는 아빠의 어디를 정말로 닮았어?'라고 물은 적이 있다. 그래서 마음을 닮았다고 하자 아들은 좋은 것을 닮았다고 좋아했던 것 같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