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림학교'가 첫 방송 된 상황에서, '무림학교'의 주연배우 서예지의 엄친딸 면모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답니다. 예전에 서예지는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외국어 능력자' 스타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던 것입니다.
'무림학교'에 등장한 서예지는 "사실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던 것이다. 그렇데 저음 목소리가 스페인어랑 잘 맞던 것이다.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됐고, 발음 하나 억양 하나 대문에 한 달 동안 부모님을 졸라 유학을 갔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무림학교' 서예지는 "알파벳도 모르고 갔다. 역사 같은 내용을 일일이 쓰면서 공부했던 것이다"며 "요즘은 일본어와 중국어를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그녀는 지난 2013년 3월 경에 SK텔레콤 광고를 시작으로 해서, 같은 해 5월 배우 정우성의 연출작 삼성전자 갤럭시 S4 브랜드 필름으로 알려진 '나와 S4 이야기 - 4랑'편의 출연으로 대중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어 김병욱 PD의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합류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린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