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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펜트하우스 청담 평면도 장동건 집 위치 고소영 아파트

요구사항 2021. 5. 2. 10:24

장동건 고소영(나이는 49세) 부부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답니다.


지난 2021년 4월 15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1 공시가격 상위 공동주택’에 따르면 장동건 고소영 부부가 사는 2020년 준공된 ‘더펜트하우스 청담’ 407.71㎡형은 공시가격이 무려 163억원으로 평가돼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비싼 주택에 올랐답니다.


평당 1억 3200만원선으로 올해 처음 내야 하는 보유세가 무려 4억원으로 추정됐습니다. 재산세가 3800만원, 종부세가 2억9000만원 부과될 전망이랍니다. 이곳에는 장동건 고소영 부부를 비롯해 골프선수 박인비,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 1타 수학 강사 현우진 등이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경우 지난 2017년 4월 더펜트하우스 청담 83평형 복층 한 세대를 매입했답니다.


지난 2010년 흑석동 ‘마크힐스’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이들 부부는 2011년 삼성동 고급주택으로 이사한 후 40억 청담동 아파트로 거처를 옮기는 등 몇 번의 이사를 했답니다. 결혼생활 10년 여만에 새둥지를 튼 곳은 ‘더펜트하우스 청담’으로 고소영은 지난 달 배우 이민정으로부터 받은 이사 선물을 인증하기도 했답니다.

‘더펜트하우스 청담’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엘루이 호텔 부지에 건립한 최고급 아파트입니다. 지하 6층과 아울러서, 지상 20층 규모로 최고층 펜트하우스 2가구 등 총 29가구가 입주해 있답니다. 각 세대마다 개인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완벽한 프라이버시가 보장된답니다.


한편,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각각 한남동에 130억, 청담동에 150억짜리 빌딩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연예계 빌딩부자로 손꼽힌답니다. 아울러, 경기도 가평에도 24억 원의 별장을 소유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