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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사항 2021. 5. 14. 22:23

배우 탤런트 임현식이 양주 2,000평 전원생활과 사위들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순간의 선택 골든타임'에서는 임현식의 전원생활이 조명됐던 것입니다.


이날 임현식 사위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심장 스텐트 시술까지 받은 장인어른이 전원생활 중 계속 일을 한다며 걱정되는 마음을 담아 사연을 보냈답니다. 임현식은 "7년 전 급성 심근경색으로 응급실로 바로 가서 진단을 받았던 상황이다. 심장 스텐트 시술을 받았고 이후 둘째 딸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임현식의 일상 VCR도 공개됐답니다. 양주에서 2,000평의 정원이 딸린 직접 설계한 고풍스러운 한옥에서 거주하고 있는 임현식은 손주의 방탄소년단 춤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뿌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또 임현식은 "얼마 전에 100점을 맞았던 것이다"며 손주의 TMI를 카메라 앞에서 밝히며 손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임현식은 "주말마다 사위들이 온다. 그런데, 사위 앞에서 최대한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며 사위들에게 일을 시키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또 둘째 사위에게 '둘싸' 라고 부르는 등의 위트로 친밀감을 자아냈답니다. 주말을 맞아 사위들이 임현식의 집을 찾자 바로 일을 시켰답니다. 특히 특유의 연기력을 발휘해 사위들에게 일을 넘기는 등의 능글스러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하지만, 임현식이 실제로 허리가 아픈 것도 사실입니다. 임현식은 "8년 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시술을 받았던 것이다"고 고백해 걱정을 낳았답니다. 사위들은 장인어른을 위해 요리를 펼쳤답니다. 임현식은 수육을 한다는 사위들에게 못마땅함을 드러내며 "그렇게 맛없게 먹는 사람들인지 정말로 몰랐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또 자신은 고기 구이를 먹겠다고 이야기해 결국은 구이 요리를 먹기로 결정해서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