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아내 부인 농심 나무위키 이말년 나이 카페

이말년은 스트리머로 활동할 때는 정말로 이말년이라는 필명 대신 '침착맨'이란 닉네임으로 하고 있답니다. 예명인 침착맨은 하스스톤 방송 초기에 "운빨이 난무하는 하스스톤과 아울러서, 조금 더 침착한 자가 승리한다."라는 뜻으로 사용했다고 한답니다.

원래 한창 웹툰을 연재할 때는 단순한 취미생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지만, 지난 2016년에 이말년 서유기가 완결되고 난 이후에는 아예 본인 스스로 웹툰 작가라 말하기 부끄럽다라고 할 정도로 스트리머 활동의 비중이 높답니다.

아울러, 2018년 중반 즈음부터 주호민 작가의 작업실에 얹혀 생활하며 방송에 종종 출연하였던 것인데, 반응이 좋아 어느새 고정 게스트가 되어 협업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쏟아져 나오는 것을 기점으로 해서, 10만 대에 머무르던 유튜브 구독자가 폭발적으로 치솟아 2019년 중반에 50만에 도달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20년 6월 말에는 70만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고, 주호민 작가도 주펄로 직접 스트리머 겸 유튜버로 데뷔하기도 했답니다. 2019년 기준으로는 각종 게스트를 섭외하여 인터뷰하는 토크 위주의 '침터뷰'를 중심으로 게임 방송까지 정말로 다양한 콘텐츠를 다루고 있답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주력 콘텐츠인 '보라(일명 보이는 라디오)'를 트위치에서는 잘 보기 힘든 상황인데, 이 트위치에서 정통 보라를 진행하는 몇 없는 스트리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답니다. 아우러 MBC, SBS에서 방송을 진행한 경력, 인맥 등을 살려서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에 밀리지 않는 섭외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며, TV에 잘 나오지 않는 게스트들도 나오곤 한답니다.

웹툰 작가 이말년으로서의 활동을 쉬고 인터넷 방송인 침착맨으로 매체에 자주 등장을 하면서 사실상 침착맨 쪽이 본업이 되어가는 중이랍니다. 아울러, 매주 팬카페에 주간 방송 계획을 시간 단위로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 홍보 콘텐츠와 더불어서, CF 출연, 콜라보레이션등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답니다. 참고로, 만화가의 정체성은 가끔 게스트 출연때 캐리커쳐를 그려주는 정도로 남아있답니다. 웹툰 연재처인 네*버에서조차 이말년씨리즈를 '침착맨이 그리고 있는 웹툰'으로 홍보하는 등 인터넷 방송인으로 더 가깝게 비춰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