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선수 신종훈 부인 아내 키 이재은 프로필 나이

국가대표 부부로 알려진 신종훈, 이재은이 결혼 비화를 공개한답니다. 2021년 5월 17일 방송되는 SKY채널의 애*부부에는 복싱선수, 배구선수 출신으로 알려진 신종훈, 이재은이 출격한답니다.

해당 방송에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복싱 라이트플라이급 금메달리스트 출신으로서, 지금은 복싱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남편 신종훈이 등장한답니다. 아울러, 국가대표 세터 경력의 배구선수 아내 이재은이 나선답니다. 2019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남편의 키가 168cm와 아울러서, 아내 176cm의 심상치 않은 키 차이에도 잘 어울리는 비주얼로 MC들을 감탄시켰답니다.

첫 만남에 대해서 와이프인 이재은은 “우연히 남편 SNS를 봤는데, ‘얘랑 너무 친해지고 싶은 마음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서 메시지를 보냈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던 것이다”고 돌아봤답니다. 그렇지만 남편 신종훈은 “저는 키 큰 스타일이 정말 싫고, 작고 여리여리한 스타일이 이상형이었던 것이었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아내에 대해서는 그냥 친하게만 지내고 여자친구로 삼거나 결혼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내가 너무 적극적이었던 것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답니다. 하지만, 신종훈은 “아내가 뛰는 경기를 처음 보러 갔는데, 팬도 많고 코트의 주인공처럼 너무 멋있던 것이다”며 “경기장에서 눈이 마주쳐서 아내가 인사를 해 줬다. 그런데 마치 제가 주인공이 된 기분이라 감동을 받았던 마음이다”고 아내에게 빠져들었던 연애시절을 달달하게 묘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