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민 키 나이 프로필 결혼 남편 학력

지난 2014년 경에 한 방송에서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모델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얘기해 화제가 됐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재계 10대 그룹 3세로 알려진 조현민 전무가 출연해 최연소 대기업 임원부터 동화작가로 활동 중인 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민은 "키가 175㎝인 것이다. 아빠는 183㎝, 엄마 168㎝로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았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학생 때 두 번 패션모델 제의를 받았다. 그런데 심각하게 고려하지 않았다"고 모델이 될 뻔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모았답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난 키가 190㎝인데 아버지는 170㎝에 날 낳으셨던 것이다. 집안에서 나만 큰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 참고로 조현민은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의 막내딸로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과 더불어서, 동화작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한편, 그녀는 대한민국의 대기업 한진그룹 2대 회장으로 유명한 조양호의 막내 딸이면서, 대한항공의 재벌 3세이지만 한국계 미국인(국적)이랍니다. 본명은 에밀리 리 조라고 하며, 한국명은 조현민입니다. 한국에서는 등기 할 때 띄어쓰기 없이 성과 아울러서, 이름 순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조에밀리리'로 등기하고 있답니다.

 

지금 진에어 이사진에도 '조에밀리리'라는 이름으로 등기 되어 있답니다. 본명과는 별개로 미국인인 사실이 오랫동안 감춰져왔기 때문에 한국명으로 불려왔던 시간이 정말로 길어 이 문서에서도 조현민이라는 이름의 사용이 많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