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3' 주동민 감독 PD가 SBS 자회사인 스튜디오S에서 퇴사했답니다. 2021년 5월 31일 스브스의 관계자는 언론에 "주동민 PD가 31일자로 퇴사를 하게 됐던 것이다. 이후 프리랜서 연출자로 스튜디오S와 함께하며 '펜트하우스3'는 정말로 끝까지 연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답니다.
주동민 PD는 지난 2004년 경에 SBS 드라마 '햇빛 쏟아지다'로 입봉했답니다. 이후 드라마 '출생의 비밀' '리턴' '황후의 품격'을 연출했답니다. 근래 들어서는 김은숙 작가와 손잡고 '펜트하우스' 시리즈 연출을 맡았답니다.
스튜디오S 퇴사 후에도 주 PD는 프리랜서 연출자로서 '펜트하우스3'를 끝까지 책임지게 됐답니다. '펜트하우스3'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와 아울러서,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 이야기를 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