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와 SKY의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가 연일 화제로 떠오르며 핫 루키로 등장한 UDT(일명 해군특수전전단)의 육준서입니다. 그리고 그 다음 라이징 스타는 바로 SDT(육군군사경찰특임대)의 강준이랍니다.
그는 아이돌을 연상케 하는 정말로 예쁘장한 외모에 남다른 정신력과 집중력을 지녀 매 회 극한의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답니다. ‘강철부대’ 첫 회 방송 당시 MC김성주에게 “정말로 가장 유약해 보이는”멤버로 원픽을 당했지만, 이제 누구도 그를 얏볼 수 없답니다.
여리여리 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다는 그는 현재도 크로스핏이나 푸시업, 철봉 턱걸이 등 맨몸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특히 운동에 대한 애착이 남달라 유튜브 채널 ‘운동준독’까지 개설한 상태입니다.
지금 그는 직업과 가족관계, 여자친구의 유무 등 아무것도 알려진 바가 없어 네티즌들에게 일명 ‘미스터리한 남성’, ‘비밀이 많은 남자’ 등으로 불린답니다. 하지만 운동의 대한 관심과 열정은 굳이 알리지 않아도 이미 소문이 자자한 상황입니다.
특히 방송에서 “철봉에 정말로 빠진 적이 있다”고 밝힐 만큼 철봉을 좋아한다는 그는 평소 등산도 가뿐하게 소화할 만큼 ‘젊은 피’의 남다른 체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장발의 헤어스타일 탓에 비니나 헤어 밴드를 주로 착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그는 등산 시에도 트렌디한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추구한답니다.
정말로 예비역 상태에서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다져진 근육질 몸은 나이가 24살의 그것이라고는 쉽게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완벽함’을 자랑한답니다. 아직 ‘베이비페이스’를 유지하며 낭낭한 소년미를 뽐내는 통에 불쑥 다가온 그는 누나들을 혹하게 하기 딱 좋은 반전 매력이랍니다. 지금 방송 중인 모습은 뒷머리를 더 기른 일명 ‘병지컷’의 헤어스타일인 것이지만 과거 현재 보다 짧은 기장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던 그는 ‘정말 아이돌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예쁜 외모를 자랑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