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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코스트너 출연영화 부인 아내 결혼 나이 휘트니 휴스턴

요구사항 2023. 5. 5. 18:53

68살 케빈 코스트너, 결혼 18년만에 이혼소송 당해 “자녀만 모두 7명
- 2023. 5. 3

영화 ‘보디가드’ ‘늑대와 춤을’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68)가 결혼 18년만에 이혼소송을 당했답니다.

연예매체 TMZ은 2일(현지시간) “케빈 코스트너의 아내인 핸드백 디자이너 크리스틴 바움가트너(49)가 ‘화해할 수 없는 차이’를 이유로 18년간의 결혼생활을 끝내기 위해 이혼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바움가트너는 서류에서 세 자녀 케이든(15), 헤이즈(14), 그레이스(12)의 공동 양육권을 요청했습니다.

코스트너의 담당자는 "통제 할 수없는 상황이 발생하여 코스트너가 혼인 해소 소송에 참여해야하게 된 것은 매우 슬프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그와 크리스틴, 그리고 그들의 자녀들이 이 어려운 시기를 헤쳐나가는 동안 그들의 사생활을 존중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답니다.

바움가트너는 코스트너가 아들 리암(27)과 함께 살고있는 브리짓 루니와 헤어진 직후 1999 년에 데이트를 시작했다.

2003년 잠시 헤어졌던 이들은 이듬해 콜로라도주 아스펜에서 재결합했답니다.

2007년 5월에 첫째 아들 케이든을, 2009년 2월에 둘째 아들 헤이즈를 맞이했다. 이듬해에는 딸 그레이스가 태어났다.

코스트너는 이전 관계에서 낳은 네 자녀의 아빠이기도 하답니다.

그는 최근 파라마운트 플러스의 ‘옐로스톤’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으나, 제작자 테일러 쉐리던과의 분쟁으로 5시즌만에 하차했다.

한 관계자는 "모두가 함께 노력한다면 케빈이 남은 에피소드에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지만,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옐로스톤'은 끝날 것 같은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코스트너는 '옐로스톤'으로 지난 1월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 을 받았답니다.

영원한 보디가드'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 추도사 감동
- 2012. 2. 19.

케빈 코스트너가 故 휘트니 휴스턴의 장례식에서 가슴 뭉클한 추도사로 감동을 안겼습니다.


케빈 코스트너는 18일 정오(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뉴워크시 더 뉴 호프 침례교회(The New Hope Baptist Church)에서 엄수된 휘트니 휴스턴의 장례식에서 추도사를 낭독했다.

그는 고인의 대표곡인 'I Will Always Love You'가 본래 '이 무너진 마음을 어찌할까'(What Becomes of the Broken Hearted)였다며 "우리 무너진 마음은 어떻게 할까"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드러냈답니다.

이어 " 휘트니는 그가 왔던 땅으로 오늘 돌아간다"며 "'눈물을 닦고, 슬픔 혹은 노여움을 멈춘 뒤, 가능한 한 오랫동안 휘트니가 남긴 달콤한 기적을 기억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고인의 딸 보비 크리스티나에게 어머니와 자신이 공통점이 많다며 "난 남자고 그녀는 여자, 난 백인이고 그녀는 흑인이었지만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이 닮았다"고 회상하며 소녀시절 휘트니 휴스턴을 귀여웠을 뿐 아니라 최고로 아름다웠고 평했답니다.

또 "영화 '보디가드' 촬영 때만 해도 '제가 잘 하나요?' '제가 정말 예쁘나요?' '사람들이 나를 좋아할까요?' 라고 했다"며 고인 만이 그 역을 할 수 있었다고 평가한 후 "세상 사람들은 그대를 단순히 좋아한 것이 아니라 사랑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난 한 때 그대의 보디가드였다. 그런데 너무 빨리 가버렸다. 하늘로 가는 길에 천사들이 보디가드가 될 것"이라며 "하느님 앞에서 노래 부를 때에는 걱정하지 말아라. 당신의 노래 실력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며 고인을 떠나 보냈다.


참고로, 이날 장례식에는 영화 '보디가드'에서 휘트니 휴스턴을 경호했던 케빈 코스트너 외에도 이혼한 전 남편 바비 브라운, 엘튼 존, 스티비 원더, 비욘세, 앨리샤 키스 등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했으며 팬들도 교회 밖에서 노래를 부르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의 시신은 뉴저지주 웨스트필드에 있는 아버지의 묘소 옆에 안치됐습니다.

'보디가드'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휴스턴 딸 비보.."슬프다"
- 2015. 2. 4

할리우드 배우 케빈 코스트너가 세계적인 팝 가수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휴스턴 브라운(22)의 비보에 슬픔을 내비쳤다.

3일 (이하 현지시각 기준)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케빈 코스트너는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이 현재 혼수상태에 빠져 있다는 소식을 듣고 "슬프다. 믿을 수 없다"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답니다.

지난 1992년 휘트니 휴스턴과 함께 영화 '보디가드'에 함께 출연했던 케빈 코스트너는 지난 2012년 숨진 휘트니 휴스턴의 장례식에서 추모사를 낭독하는 등 고인과의 친분이 깊었다.

이런 가운데 3년 전 자신이 추모사를 낭독한 고 휘트니 휴스턴의 딸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비보를 접하게 된 것이랍니다.

코스트너는 "바비 크리스티나 브라운의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 상황일지 상상도 할 수 없다. 나도 믿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바비 크리스티나가 꼭 회복하리라 믿는다"라고 덧붙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