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의 입주자들이 공개됐습니다.
남자 입주자 신민규, 한겨레, 유지원, 여자 입주자 이주미, 김지영, 김지민이 모두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했다. 6인이 모두 입주하자마자 제작진은 '첫인상이 가장 좋았던 사람에게 지금 문자를 보내주세요'라며 시즌4의 새로운 규칙, '깜짝 첫인상 문자'를 공개했답니다.
이에 남자 출연자들이 각각 문자 1통씩 받은 가운데, 여자 입주자들의 첫인상 결과가 공개됐다. 이주미가 2통, 김지영이 1통을 받아 예측단을 놀라게 했다. 이에 첫인상 문자를 받지 못한 김지민이 "오케이"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더했답니다.
'하트시그널4', 강동원 닮은 첫 입주자 신민규 등장…윤종신·이상민도 감탄 - 2023. 5. 17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가 등장했다.
17일에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4'에서는 첫 번째 입주자가 배우 강동원을 연상케 하는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그널 하우스에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가 등장했다. 시그널 하우스에는 중정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저기서 또 난리 나고 울고 기다리고 그럴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패널들은 첫 번째 입주자 신민규를 보며 강동원을 닮았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두 번째 입주자 이주미가 등장했다. 이주미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통해 "좋아한다는 생각이 들면 마음을 아끼지 않는다. 좋으면 내가 다 해주고 그게 편한 스타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이나는 이주미를 보며 "이 분 모르시나"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패널들은 이주미와 신민규의 만남에 "둘이 있을 때 제일 떨린다"라며 따라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민규가 이주미를 보고 살짝 미소 짓는 모습에 윤종신은 "강동원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신민규와 이주미는 서로 이름을 이야기하며 첫 인사를 했답니다.
윤종신은 "이주미는 배려가 몸에 밴 스타일 같다. 대화의 여백을 매꿔주려는 스타일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이나는 "저럴 경우 남 좋은 일을 시킬 경우가 많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서 세 번째 입주자 한겨레가 등장했다. 이주미는 한겨레를 보자 더욱 긴장하는 눈빛을 보였다. 신민규는 뜬금없이 "우리 셋 다 이름에 동그라미가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날 이주미는 한겨레가 입은 옷 브랜드를 알아보고 관심을 보이고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네 번째 입주자로 유지원이 등장했고 유지원은 밝은 성격으로 집을 둘러보자고 제안해 시선을 사로 잡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