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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남편 직업 한창 한의원 한방병원 나이 가족 프로필,아파트 집 위치

요구사항 2023. 5. 19. 21:48

장영란, '26억대' 목동 자택 최초 공개 " 5천만원으로 신혼 시작..집 힘들게 마련"
- 2023. 5. 19.

방송인 장영란이 26억대 목동 아파트 자택을 공개했다.

19일 장영란의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데뷔 22년만에 다 까는 장영란 집들이 최초 공개 (재물운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장영란은 "구독자분들을 위해 집을 공개하도록 하겠다"라며 집을 소개하기 시작했다. 거실은 널찍한 구조에 모던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은 제작진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공개했을 때와 비교해 보면 정말로 달라진 것 같다"고 묻자 "가구를 새로 바꿨다. 은색과 금색으로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답니다.

장영란은 고척동 전세살이 신혼집으로 시작해 남양주 반전세살이, 이후 현재 목동 자가를 마련한 것이라면서 "이 집을 힘들게 샀다. 5000만 원 가지고 결혼했다. 난 밑바닥이어서 많이 벌지 못했다. 그렇게 번 돈으로 전세를 마련한 뒤에, 점점 모아서 이사를 온 거다. 한 단계씩 올라왔다"라고 떠올렸다. 또 "이사를 많이 다녔는데 그때 내가 남편에게 '여보 나 저런(고급 아파트) 집에 살 수 있을까'라고 했더니 '사주겠다'고 하더라. 근데 정말 약속을 지켰다"라고 말했답니다.

장영란은 웨딩사진을 소개하면서는 "당시 내가 32살, 남편이 29살이었다. 나는 지금 얼굴이 낫다. 옛날 사진 보면 나도 모르게 싼티가 나는 것 같다. 오히려 애 낳고 미모가 올라왔던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코지한 분위기의 안방, 앤티크한 샹들리에로 꾸며진 드레스룸, 안방보다 더 큰 딸의 방도 소개했답니다.

'한창♥' 장영란, 의사 집안이었네…"도련님도 의사, 직접 링거 놔줘"
- 2023. 5. 9

 방송인 장영란이 의사 집안 며느리임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구독자 모으려고 돈 뿌리는 장영란(100만원 줌,미친텐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해당 제작진이 놀라자 장영란은 "맨날 눈 뜨면 촬영에 댓글에 하트 누르랴 너무 바빠서 몸살이 났다"며 링거 투혼의 이유를 밝혔답니다.

최근 남편 한창이 개원한 병원은 한방과 양방을 함께 취급하는 곳이었다. 막간으로 남편의 병원 자랑도 한 장영란은 "도련님이 직접 (링거) 놔주셨다"고 밝혔다.

한의사인 남편 한창에 더불어 한창의 동생 역시 마취 통증의학과 의사랍니다.

장영란은 "초반에는 진짜 양의사랑 한의사랑 만나면 싸웠다"며 과거를 떠올리며 진절머리를 쳐 웃음을 안겼답니다.

장영란, ♥한창 ‘우울 삽화’ 고백에 깜짝…“눈물이 막 쏟아져” (A급 장영란)
- 2023. 4. 30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이 우울 삽화를 고백했다.

4월 29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 최초 다 보여주는 장영란 부부 실체 (부부싸움, 모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과 한창은 학회를 동반한 생애 첫 부부 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평소와 달리 냉랭한 분위기가 의문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택시 타기 30분 전, 여행지에 가지고 갈 짐의 양을 두고 심하게 다퉜다고. 장영란은 기차역에 도착할 때까지 침묵이 계속되자 "부부싸움을 하면 말을 안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고 털어놨다.


숨 막히는 정적을 깨뜨린 건 한 시민이었다. 시민은 장영란 팬을 자청하며 "다음 기차 타야 하는데 언니 보려고 미뤘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기차에 탑승한 장영란은 "냉랭할 때 팬이 오셔가지고 정말 감사하다. A급 장영란 구독자를 만났다"며 미소를 지었다.

학회를 마치고 부부는 저녁을 먹기 위해 한 식당을 찾았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한창은 "나 칭찬 좀 해주면 안 되는 것이냐"고 바람을 전했답니다.

장영란은 "나 요새 칭찬 되게 많이 해준다"고 반박, 한창은 "내가 삶이 힘들어서 그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창은 "진이(남동생)가 왜 걱정하냐면 운전하고 가는데 눈물이 막 쏟아지더라. 얘기를 하다 보면 눈물이 그냥 나온다"고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이어 "그걸 우울증으로 보지는 않는다. 우울증 들어가기 전 단계인 우울 삽화인 것이다. 그런데 안 그런 사람이 누가 있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