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방시혁 가족 아버지 방극윤 어머니 결혼 나이 학력 작곡

요구사항 2023. 9. 19. 11:40

방시혁, 340억 LA 대저택 공개...비욘세·저스틴비버와 '이웃사촌'(프리한닥터)
- 2023. 9. 4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의 미국 저택이 공개됐다.

4일 방송한 tvN '프리한 닥터'는 '역대급 스케일, 스타의 해외 부동산' 특집이 전파를 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방시혁의 저택이 있는 곳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서부에 위치한 최고의 부촌 벨에어임이 공개됐다.

방시혁의 저택이 있는 벨에어는 저스틴 비버, 비욘세-제이지 부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부부 등 헐리우드 스타들이 거주하는 곳.

최정아 기자는 "방시혁 씨가 약 2,640만 달러(한화 약 340억 원)에 맨션을 매입했다"라며 "방시혁이 미국에 체류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거처를 마련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어 공개된 방시혁의 대저택은 건축가 마크 리오스가 디자인, 5성급 호텔 수준의 외관과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특히 화려한 다이닝룸과 거실, 서재, 침실 등이 공개됐다.

또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는 와인 창고가 있었고, 지하에는 게스트룸, 스파, 홈짐, 당구장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오상진은 "1년 내내 안 가는 공간도 있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방시혁은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했으며 JYP에서 수석프로듀서로 활동했다. 독립한 후 2005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하이브)를 설립, 2013년 방탄소년단을 데뷔시켜 월드 스타로 성장시켰답니다.

방시혁, 서울대에 '문화관 건축기금' 50억원 기부
- 2023. 1. 19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모교인 서울대 문화관 증·개축에 써달라며 50억원을 기부했다.

서울대는 19일 관악캠퍼스에서 방 의장과 오세정 총장, 이원우 기획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기금 협약식'을 했답니다.

방 의장은 "사회적으로 받는 도움이 한 인간을 성장시키는 데 큰 양분이 된다는 걸 경험해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울대 문화관이 미래 한국 문화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의미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답니다.

아울러 "후배들이 자신감을 느끼고, 꿈꾸고 성장해 사회에 다시 기여하고 환원하는 기부의 선순환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오세정 총장은 "젊은 동문의 뜻깊은 기부에 서울대 구성원을 대표해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추후 증·개축될 문화관에 '방시혁 라운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대 미학과 91학번인 방 의장은 작년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중문화계 인사 가운데 최초로 서울대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답니다.

방시혁 "저는 미혼.. '방탄소년단 아버지'라 부르지 마세요" 농담에
- 2017. 12. 10

‘방탄소년단의 아버지’로 불리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45) 대표가 10일 오후 2시30분 고척스카이돔에서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파이널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당부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티스트라는 게 누군가가 창조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아버지, 아빠, 이렇게 불리는 순간 마치 방탄소년단이 객체가 되고 제가 만들어냈다는 것이 돼 제 철학과 맞지 않아 불편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방 대표는 “사실 제가 미혼”이라며 농담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그는 지난 1년간 눈부시게 성장한 방탄소년단의 성과에 대해서는 “방탄소년단의 2017년은 전 세계를 무대로 한 역동적인 서사였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방 대표는 “상반기 ‘빌보드 뮤직 어워즈’ 수상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팬덤을 확인한 계기였다면, 최근 열린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대중성을 높이 평가하는 무대인 만큼 한국 음악이 팝의 본고장에서도 소통할 수 있는 더 큰 가능성을 보게 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 그는 “많은 분이 방탄소년단이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한 핵심 역량과 전략, 성공 비결을 묻는다”며 “성공을 이야기하기엔 이르고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을 내리기도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음악의 진정성과 대중음악이 전달하는 격려와 위로의 힘을 믿었기에 오늘의 가능성을 믿을 수 있었다”면서 “방탄소년단은 진솔한 메시지를 담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음악을 통해 들려줬고 동 세대와 교감하고 같은 성장통을 겪으면서 더 단단하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답니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한 방 대표는 1997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상 출신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석 프로듀서로 활동했다. 그간 지오디(god)의 ‘하늘색 풍선’, 비의 ‘나쁜 남자’,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과 ‘내 귀에 캔디’, 2AM의 ‘죽어도 못 보내’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낸 작곡가 출신 음반제작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