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방송된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는 지난주에 이어 김준호,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서장훈은 "올해 40살을 맞이한 사람들이 많다"고 말문을 열었다. '먹찌빠' 내 올해 불혹을 맞이한 1985년생 멤버들은 총 5명으로 박나래, 이국주, 신동, 이호철, 이규호가 그 주인공이었다.
한편, 박나래는 "친한 지인이 나이 들면 먹는 양이 줄어든다고 하더라. 정말 나이 들수록 식욕이 줄어드냐"고 물었다. 신동 역시 "요즘 배달 음식 고를 때 메뉴 2개 넣는 게 고민"이라고 토로하자 서장훈은 "거짓말 좀 하지 마라. 옵션을 다 누르니까 그렇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준호는 이호철이 한참 동생임에도 불구 "말을 못 놓겠다"며 그의 노안 외모를 지적했다. 이에 신동은 "우리랑 동갑인 건 괜찮은데 산다라박이 누나고 송중기가 동갑"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백종원, 이호철 나이에 깜짝 "85년생인데 왜 그렇게 된 거냐?" -2022. 8. 18.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경북북부제2교도소(구 청송교도소)로 출장을 갔답니다.
이날 백종원은 기계를 능숙하게 다루는 딘딘을 칭찬했다. 이에 딘딘은 "저 MZ 세대다"고 말했다.
볶음 양파를 썰던 이호철 또한 백종원에게 대뜸 "저도 나름 MZ다. 저까지 딱 그거다. 85년생이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백종원은 "85년생인데 왜 그렇게 된 거냐"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종원은 이내 "나도 그랬는데 뭘"이라며 젊은시절 자신의 노안을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