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년도 2009년 7월 2일 디지털 싱글 《커피를 마시고(main ver)》 소속사 앤드류컴퍼니
- 멤버들의 나이는?
박용인 1988년 9월 7일
권순일 1988년 10월 17일
조현아 1989년 8월 28일
‘전지적 참견 시점’ 어반자파카 권순일&박용인, 조현아 ‘줄게’에 “돈 안 보탰음 말을 말자” -2024. 9. 15
9월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참견인으로 윤종훈과 어반자파카가 등장했습니다.
배우 윤종훈과 가수 어반자파카의 권순일, 박용인, 조현아가 등장하자 스튜디오는 달아올랐다. 어반자파카 권순일과 박용인은 같은 그룹의 조현아가 낸 솔로곡을 얘기했답니다.
권순일은 조현아가 발표한 ‘줄게’ 반응을 전했다. 권순일은 “예능에서 벌칙 받은 거 아니냐라고 하더라”라고 웃음을 안겼다.
권순일은 “하고 싶은 걸 너무 많이 한다 라고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본인이 하고 싶은 거니까 보태준 거 없으면 말하지 말자 라고도 하더라”라고 해 또 한번 웃겼습니다.
전현무가 “이 사태에 대해 멤버들은 어떤 생각이냐”라고 물었다. 권순일은 “하고 싶은 걸 너무 많이 하는구나”라고 해 웃음을 만들었다.
윤종훈은 “노래 안다”라고 말했다. “눈가에 별 붙인 것도 안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진짜 보셨네”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훈&김수빈 매니저와 어반자파카&류호원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어반자카파, 멤버들 '붕어빵 어머니들' 전격 공개 -2025. 1. 4
음원 강자' 어반자카파 겨울 콘서트 현장이 ‘전참시’에서 펼쳐진다.
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8회에서는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어반자카파가 저작권료 1위 곡을 깜짝 공개한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15년 차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겨울 콘서트 현장이 그려진다. 어반자카파 공식 선생님 조현아는 콘서트장 대기실에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의 컨디션부터 체크한다. 조현아는 멤버들의 가족들이 대기실에 방문하자 스스럼없이 가족들 앞에서 권순일, 박용인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쓰는 등 평소와 다른 여동생 모드를 가동시켜 웃음을 자아낸답니다.
그런가 하면 권순일, 박용인과 똑 닮은 붕어빵 어머니들이 방송에서 전격 공개된다. 마치 데칼코마니 같은 이들의 모습이 참견인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세 멤버의 어머니들은 계절이 바뀔 때마다 분기별로 만나는 것은 물론 15년 지기 우정링을 맞췄다고 밝혀 감동을 선사한다. 돌아가신 조현아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어머니들의 토크를 듣던 조현아와 박용인은 눈시울을 붉힌다. 친밀한 관계성을 지닌 이들 사이 어떤 대화가 오고 갈까.
아울러 어반자카파의 콘서트 현장에는 배우 오윤아, 고준, 정지소, 김기방을 비롯해 야구 선수 이정후, 블락비 피오, ‘흑백요리사’ 셰프들까지 출격해 시선을 모은다. 연예계 대표 마당발로 알려진 멤버들답게, 어반자카파의 화려한 지인 라인업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는답니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에 오른 어반자카파는 감미로운 라이브로 관객들을 매료시킨다. 어반자카파 데뷔 후, 세 멤버가 함께 노래해 온 15년에 걸맞은 완벽한 하모니가 귀호강을 선물한다. 이들의 콘서트 현장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어반자카파는 스튜디오에서 저작권료 1위인 효자곡을 밝힌다. 어느 한 멤버는 “일을 하지 않아도 이 한 곡으로 살아왔다”고 전해 참견인들을 놀라게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