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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 사야 임신 나이차이 부모 부인 아내 결혼

요구사항 2025. 1. 15. 11:17

심형탁 사야 임신 나이차이 부모 부인 아내 결혼 소식

심형탁♥사야, 아들 품에 안았다 "이름은 하루, 태어나줘서 고마워"
-2025. 1. 15.

심형탁-히라이 사야 부부가 아들을 품에 안았다.

심형탁은 15일 "안녕 하루야. 엄마 아빠 옆에 와줘서 고마워. 이제 엄마 아빠가 지켜줄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사진에는 갓 태어난 심형탁 아들의 작은 손과 발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사야도 같은 사진을 올리며 "드디어 만났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스럽습니다. 이름은 하루입니다. 태어나줘서 정말 고마워요. 하루"라고 글을 남겼다.

한펴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2023년 결혼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심형탁과 사야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 아들 이름을 '하루'로 정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심형탁은 '하루'로 지은 이유에 대해 "일본어로는 '봄'이라는 뜻이고 한국어로도 예뻐서 심하루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심형탁♥히라이 사야, 한일부부 계보 잇는다...日여성과 결혼한 스타 누가 있나
-2023. 8. 21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부부가 됐다.

심형탁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예식장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올렸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한국에서도 또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하며 국내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답니다.

이날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전현무, 2부 사회는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맡았다.


특히 심형탁과 소속사 식구인 배우 이상우는 일본에서 진행된 결혼식 참석에 이어 한국 결혼식에서도 자리를 빛내며 심형탁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심형탁이 전한 결혼 소감

심형탁은 소속사 알로말로 휴메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함께 한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답니다.

사진 속에는 행복했던 결혼식의 모습을 담은 심형탁, 히라이 사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사야를 아내로 맞이하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라며 “한국 결혼식에서 마지막으로 흘린 눈물을 끝으로, 더 이상 울지 않고 사야와 가족을 위해 강한 남편이 되겠다. 평생 아내를 지킬 것을 약속한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 일본인 아내 둔 스타들은 누구?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 보면 많은 스타가 일본인 아내와 결혼하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다.

가수 이지훈은 14살 연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함께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2년 공연 뒤풀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코로나 시국으로 결혼식을 치를 수 없게 되자 혼인신고부터 먼저 했다. 그러다 ‘동상이몽2’를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지훈과 아야네는 서로 SNS를 통해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안겼답니다.

이지훈은 “코로나19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지만, 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이 모든 걸 이기게 해줄 결혼이라는 기적과 같은 일이 내게 일어났다. 이분과 함께하면서 기쁨과 슬픔, 아픔까지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생겨 이렇게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가수 김정민은 일본인 가수 출신 타니 루미코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6년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다.

김정민과 루미코는 박혜경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후 교제 70일만에 결혼을 결심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세 아이를 품에 안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고, 현재까지도 행복하게 결혼생활 중이다.

방송인 정준하 역시 재일교포 출신 일본인 여성과 결혼했다. 정준하는 승무원이었던 아내와 2009년부터 연애를 시작해 약 3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웨딩마치를 울렸다. 현재 슬하에 한 명을 두고 살고 있다.

특히나도 정준하는 방송을 통해 아내를 별명인 ‘니모’를 공공연하게 부르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