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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춘애 남편 이삼룡 근황 결혼 라면

요구사항 2018. 9. 17. 17:59

송파구에서 아이들에게 육상을 가르치는 임춘애 코치는 2018년 9월 17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1988년 서울올림픽 '영광의 벽' 제막식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행사 전후로 임춘애 코치를 알아본 사람들이 "임춘애 선수, 예전 그대로예요"라고 외쳤습니다^^ 밝은 미소로 답한 임춘애 코치는 "저도 3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라고 웃었답니다. 임춘애 코치는 1980년대 중후반 최고의 육상 스타였다. 그는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800m, 1,500m, 3,000m를 석권습니다.

 

 

당시 "라면만 먹고 뛰었다"라는 잘못된 인터뷰 기사가 나와 '라면 소녀'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1991년 은퇴 후에 93년 경 축구선수 출신인 이상룡과 결혼식을 올렸고 슬하에 딸과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