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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김동현과 송하율이 부부싸움을 했네용!!!

 

 

2018년 9월 19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결혼식에 임박한 김동현, 송하율 부부가 첫 부부싸움을 한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김동현은 운동을 다녀오자마자 "옷에서 냄새가 난다”고 투덜거렸습니다. 이에 송하율은 점심 준비를 하려다가 “유기농 섬유유연제를 사서 빨래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동현은 땀 냄새에 예민하다며 유기농 세제에서는 향이 나지 않아 스트레스라고 밝혔습니다. 송하율은 “유기농으로 좋은 거다”면서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 나름대로 신경 써서 산 것”이라고 말했네요!!

 

 

하지만 곧이어 김동현은 주방으로 가서 “서랍에 안 쓰는 거 봐라. 끈은 뭐하려고 하냐. 보자기도 안 쓴다. 내가 심한 게 아니다”며 잡동사니를 쓰레기통에 버리게 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