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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 부인 아내 린아 키
요구사항
2018. 10. 10. 18:18
탤런트 장승조(본명 장현덕, 나이 37세)와 린아(본명 이지연, 나이 34세)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네요!!
이에 장승조 린아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끕니다. 걸그룹 천상지희 출신의 뮤지컬 배우 린아는 지난해 8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린아는 "우선 잘생겼고, 착했다. 썸을 타고 있던 중 고백을 했다. 제 성격이 기다리지 못하는 편이다"라며 "제가 먼저 대시했다"라고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린아와 장승조는 지난 2011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늑대의 유혹'에서 서울로 상경한 여고생 정한경(린아)과 정한경을 사랑하게 된 이복동생 정태성(장승조)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14년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달 1일 아들을 낳았습니다.
참고로 장승조는 '아는 와이프'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