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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박지원 이명박 사돈 루머 가짜뉴스
요구사항
2018. 10. 15. 18:26
지난 2017년 4월 박지원 당시 국민의당 상임 선거대책위원장은 자신이 이명박 전 대통령(MB)의 형인 이상득 전 의원과 사돈지간이라는 인터넷상의 루어에 강력 반발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 박 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가짜뉴스 공급원 어디일까요. 저의 사위가 이 전 의원의 아들이라며, 그래서 제가 MB의 사돈으로 가깝다고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저의 사위의 이종사촌 형수가 이 전 의원님의 딸"이라며 "사돈? MB정부에서 저를 감옥보내려고 저축은행 비리로 엮었지만 대법원 무죄 확정 판결받았다. 저는 후보가 아니다. 그런 정도에 제가 꺾일 사람이 아니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김유정 선대위 대변인도 언급을 하며"유언비어 유포에 좌시하지 않겠다"면서 "SNS에 박 위원장의 사위가 이 전 의원의 아들이라는 유언비어가 무차별로 유포되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