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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주혁 헤어진 이유 빈소

요구사항 2018. 10. 17. 18:15

탤런트 김지수의 음주 인터뷰 논란과 관련해 지지 여론이 형성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앞서 김지수는 2018년 10월 17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완벽한 타인 관련 인터뷰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날 김지수는 약속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았다가 술이 덜 깬 상태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김지수는 취재진의 질문에 제대로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취재진 중 한 명이 “술에 취한 것 같다” 말하자 김지수는 “맞는데 기분 나쁘냐. 답변할 수 있으니 물어보라”는 식으로 대답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어 “어제 회식이 늦게 끝났다. 힘든 일에 대해 얘기하다 보니 늦게까지 마시게 됐다”고 설명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인터뷰는 취소됐고, 소속사의 사과로 사태가 마무리됐다는 게 자리에 있었던 취재진의 전언입니다.

 

김지수는 2000년 7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당시 김지수는 양주를 마시고 음주운전을 냈다. 하지만 3개월 뒤 복귀해 비판을 받았습니다. 2010년 10월에도 음주운전을 하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택시와 충돌했습니다. 김지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나 더 큰 질타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김주혁의 교통사고 사망 이후 김지수는 고인의 빈소에서 오열해 화제가 됐습니다. 두 사람은 2003년 공식 열애를 인정한 후 2009년 결별했습니다. 연인 시절 김지수는 고인의 아버지인 고 김무생의 빈소를 지키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