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부인 엄윤경 아내 결혼

'궁민남편' 권오중이 넘치는 아내(배우자) 사랑이 버겁다고 말했네용 ㅋㅋㅋ 10월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는 남편의 방송을 응원하는 아내들의 화환이 도착했습니다.

 

이날 권오중의 아내가 보낸 화환에는 애교가 넘치는 글귀가 가득했습니다. 권오중은 "평상시에 아내가 쭝으로 부른다"고 밝혔는데 차인표는 "화환만 봐도 집안 분위기가 보인다"고 말합니다. 이어 김용만은 "저것만 보면 결혼 2~3년 차 같다"고 말했다. 권오중은 "아내가 사랑이 넘친다"며 "버겁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주었습니다.

 

참고로 '궁민남편'은 '누구의 남편', '누구의 아빠'로 살기 위해 포기하는 것이 많았던 대한민국 남편들을 대변하는 출연자들의 일탈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인데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5분 방송됩니다. 권오중의 와이프 이름은 엄윤경이라는 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