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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집 프로필 고향 병원 박근혜

요구사항 2018. 10. 25. 22:22

복부 통증을 호소한 8세 어린이를 변비라고 오진(誤診)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 3명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자 대한의사협회가 반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대집 대한의사협회장은 2018년 10월 25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사의 진료행위는 본질적으로 선한 의도가 전제돼 있다"며 "최선의 진료를 했음에도 결과가 나쁘다는 이유로 금고형을 선고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했다. 그는 이날 기자회견 직후 방상혁 상근부회장과 함께 삭발을 했습니다

 

최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8세 어린이가 숨진 것은 안타까운 사건이지만 횡격막탈장은 초기 진단이 어려운 질병"이라며 "하지만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진료해도 결과는 좋지 않을 수 있다. 의료의 본질적 한계"라고 했습니다.

 

최 회장은 "열악한 의료환경을 개선하지 않은 채 의사들에게 과도한 업무량을 요구하면서도 처벌을 강화하고, 면허 취소법안을 발의하는가 하면 거액의 손해배상으로 가혹하게 책임을 묻고 있다"며 "엄중한 사태에 대해 항의하며, 이번 사태를 묵과하지 않겠다"고 했다.그는 법원 판결에 대해 "방어진료를 초래하는 판결"이라며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의료적 난제는 형사 처분이 아니라 정부와 협의해 해결할 문제라는 것입니다.

--> 최대집 프로필 경력, 부인(아내)는 미공개

출생
전라남도 목포, 1972년 7월 27일

학력
서울대 의과대학
한양대 인문대학원 석사과정 수료(서양철학)

경력

공중보건의사 전역
자유개척청년단 대표
국민건강국민연대 대표
자유통일해방군 상임대표
전국의사총연합 조직국장
의료혁신투쟁위원회 공동대표
전국의사총연합 상임대표
대한의사협회 국민건강수호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투쟁위원장
(현)대한의사협회 회장

직업
의사,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