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스톤 앤드류가필드 약혼 남자친구

지난 2018년 5월 할리우드 영화배우 엠마 스톤이 실연의 상처를 잊고 새 연인을 찾았답니다. 당시 미국의 한 언론은 한 남성과 미국 뉴욕 맨해튼의 한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엠마 스톤의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나온 두 사람은 양손을 꼭 잡은 채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지난 2005년 미국 드라마 '더 뉴 패트리지 패밀리'로 데뷔한 엠마 스톤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앤드류 가필드와 연인 사이로 발전해 많은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두 사람은 속편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에도 함께 출연하며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으나 2015년 10월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이후 엠마 스톤은 영화 '라라랜드'로 골든 글로브 뮤지컬코미디부문 여우주연상,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