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스파이크 결혼 부인 아내 뜻

과거에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에서는 역대급 비주얼의 ‘돈스파이크표 스테이크 김밥’과 함께하는 돈스파이크 모자의 소풍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돈스파이크의 어머니 엄마 신봉희 여사와의 소풍을 계획한 돈스파이크는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이른 아침부터 버터를 듬뿍 사용해 스테이크를 굽는 범상치 않은 모습에 신봉희 여사는 “듣도 보도 못한 걸 한다”며 핀잔을 남기면서도 아들의 요리에 눈을 떼지 못하며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고기가 질리지 않냐는 신봉희 여사의 말에 “고기는 진리지”라고 간단히 응수하며 꿋꿋이 고기를 구운 돈스파이크는 이내 김밥을 완성했다. ‘그냥 고기 김밥’이라는 돈스파이크의 말과는 달리 잘 구워진 스테이크 한 줄에 아스파라거스를 얹은 완벽한 스테이크 김밥이 나타나자 스튜디오 전체가 술렁였다. 특히 ‘돈스교 신자’를 자처해 온 홍윤화는 “오빠는 정말 혁명이다”라며 존경을 표했습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아직 미혼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