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십오야 인스타 라이브 뜻 삼시네세끼 풀버전

그룹 젝스키스(은지원 이재진 김재덕 장수원)가 '삼시네세끼' 속 꾸밈없는 매력으로 입덕을 유발하고 있답니다. 젝스키스는 tvN '달나라 공약 이행 프로젝트 1탄 자급자족 초고속 합숙 라이프 삼시네세끼'를 통해 데뷔 이후 첫 합숙 과정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지난 2020년 5월 29일 방송된 '삼시네세끼' 2회에서는 젝스키스의 본격적인 자급자족 생활기가 그려지며 현실 공감을 장착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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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네세끼’ 하우스 입성 이후 멤버들은 공용 핸드폰을 받아들었답니다. 나영석 PD가 고기를 먹는다는 말에 은지원은 가감 없이 화를 내며 전화를 걸었고, 이재진은 진지하게 “형, 배달 앱 잡아봐”라며 초반부터 4차원 매력으로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거세지는 빗속에서 젝스키스는 첫 끼니로 라면 끓이기에 나섰답니다. 이들은 장작불과 커다란 솥으로 허둥대기는 물론, 제각각의 캐릭터로 대화를 이어가 재미를 더했답니다. 심지어 기상시간도, 먹고자 하는 방법도 모두 다른 이들이지만 ‘합숙’의 의미를 되새기며 다 같이 첫 식사에 성공했답니다.

내리는 비를 보며 나란히 앉아 라면을 먹던 중 은지원은 갑자기 너무 서럽다며 술을 꺼내왔답니다. 비 내리는 새벽 산속에서 라면과 소주, 맥주를 앞에 놓은 젝스키스의 독특한 모습에 제작진 역시 “’삼시세끼’하면서 이런 그림 처음 본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그렇게 ‘삼시네세끼’ 하우스에서 첫 아침을 맞이한 젝스키스는 갓 일어난 친근한 모습으로 천막을 치고, 계란죽을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그러던 중 쉽지 않은 현실이 느껴진 듯 장수원은 “한 끼 해먹기 너무 어렵다”고 말했고, 은지원은 “처음이라서 그래 이게 익숙해지면 쉽다”고 다독이며 점차 공동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젝스키스의 유쾌한 에너지와 함께 '삼시네세끼'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지고 있답니다. 첫 방송과 1회 풀 영상들의 유튜브 조회 수가 각각 100만 뷰를 넘기고 있고, 2회 유튜브 실시간 방송에는 약 2만여 명까지 시청자가 몰렸답니다. 또 5분이라는 파격 편성 속 방송 시청률도 지난주 1화 4.1%에서 무려 1.1%P 상승한 5.2%를 기록하며 안방극장과 온라인 모두 높은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삼시네세끼'는 데뷔 23주년을 맞은 젝스키스가 삼시 세끼를 해 먹는 과정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답니다. 5분 방송 이후 유튜브 '채널 십오야'를 통해 풀버전을 시청할 수 있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