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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하루마 결혼 나이 키 부인 아내 가족 고향

요구사항 2020. 7. 18. 18:59

일본의 인기 영화배우인 미우라 하루마가 2020년 7월 18일 사망했답니다. 향년 30세입니다. 1990년생인 미우라 하루마는 8세부터 연기 활동을 시작한 아역 출신 배우이며, 아직 미혼이기에 결혼 부인 아내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지난 1997년 NHK 드라마 ‘아구리’로 데뷔한 그는 2007년 영화 '연공'의 주인공으로 스타덤에 올랐답니다.

 

 

주요 영화로는 ‘나오코’, ‘고쿠센-더 무비’와 아울러서 ‘너에게 닿기를’, ‘영원의 제로’, ‘캡틴 하록’ 등이 있답니다. 특히 ‘영원의 제로’로 일본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했답니다. 지난 2019년 9월 내한해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2019' 레드카펫에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지만, 극단적 선택으로 요절하며 다시는 팬들 앞에 설 수 없게 됐답니다.

 

이에 일본 NHK 등 외신은 미우라 하루마가 이날 오후 1시께 도쿄 미나토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답니다. 경시청은 미우라 하루마가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정황을 조사 중이랍니다.

 

 

미우라 하루마는 사망 당일 관계자 미팅이 예정돼 있었으나 자리에 나타나지 않았으며, 관계자가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그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한편 미우라는 1990년 4월 5일에 태어났는데, 이름은 하늘로 힘차게 날아가는 말라는 뜻이랍니다. 본명은 사사모토 하루마이며,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커리어가 탄탄하고 한창 인기를 구가해서, 지난 2011년 1분기 게츠쿠에 남자주인공 카시와기 슈지로 출연한답니다. 아울러 연기하는 역할이 학생과 금단의 사랑에 빠지는 남교사라고 한답니다. 참고로 바로 전 작품이 <너에게 닿기를>이었습니다.

 

 

8살 때 부터는 아역생활을 시작해 꾸준히 배우 생활을 계속 해 왔답니다. 그러다가 200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영화 <연공>의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으면서 주목 받은 뒤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답니다.

 

 

영화는 실제로 일본의 귀여니 소설이라 할 만큼 전개가 유치하고 내용이 병맛이었다고 하지만, 모범생 여자주인공에게 순애보적 사랑을 보여주는 일진 남자주인공은 일본의 여자 청소년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답니다. 실제로 이 영화를 통해 두 남녀 주인공인 아라가키 유이와 아울러서 미우라 하루마는 일본의 신세대 스타로 발돋움하게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