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마라 십시일반 제작사 원작 작가 pd 줄거리 내용
4부작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이어 8부작 드라마가 시청자들을 찾는습니다. '십시일반'이 의외 선전을 보인 '미쓰리는 알고 있다' 배턴을 받아 짧지만 강렬한 작품으로 남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MBC 새 수목드라마 '십시일반'(극본 최경/연출 진창규)이 2020년 7월 22일 첫 방송 된답니다. '십시일반'은 후속으로는 유명 화가의 수백억 대 재산을 둘러싼 사람들의 치열한 두뇌싸움을 그린 미스터리 추리극입니다. 배우 오나라, 김혜준 등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시청자들 기대감을 높이고 있답니다.
전작 4부작 드라마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이은 8부작 드라마랍니다. 최근 MBC는 12부작 '꼰대인턴', 4부작 '미쓰리는 알고 있다'와 아울러서, 8부작 '십시일반'을 연이어 편성해 16부작 드라마가 익숙한 시청자들에 신선함을 안기고 있답니다.
12부작보다 더 짧은 8부작인 만큼 스피디한 전개를 예고한답니다. 매회 새로운 사건이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리극을 알린 가운데, 빠른 전개로 추리극의 짜릿한 반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답니다. '십시일반' 측은 "과감히 8부작 편성을 채택함으로써 시청자들이 추리극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를 극대화하고자 했던 상황이다"며 "빠른 전개를 통한 눈 뗄 수 없는 재미로 높은 몰입도를 선사할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답니다.
이전에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4부작으로 화제성,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답니다. '미쓰리는 알고 있다'는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에 얽힌 용의자를 추적하며 밝혀지는 인간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사건극이랍니다.
'십시일반' 역시 전작의 의외 선전에 기대해볼만 하답니다. '십시일반' 또한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최종심사까지 오른 작품이기 때문이랍니다. 블랙 코미디 추리극이라는 독특한 장르, 오나라, 김혜준 외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얼굴들 등은 대중에게 새로움, 신선함으로 다가올 수 있을지 궁금하답니다. 드라마 극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 이어 '십시일반'까지 작품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답니다. 참고로 '십시일반'은 2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