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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동 변호사 재산 김은혜 앵커 프로필 고향 아버지

요구사항 2020. 8. 28. 11:14

지난 2006년 3월 19일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MBC 김은혜(당시 나이는 35세) 앵커는 하객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변호사 유형동 씨(35)와 백년가약을 맺었답니다.

 

이날 결혼식에선 평소 당차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줬던 김은혜 앵커는 봄의 신부답게 연신 부끄러운 미소를 지으며 행복함을 표현했으며, 신랑 유형동씨와 연신 이야기를 나누며 사랑을 과시했답니다. 배우 안성기와 아울러서, 연기자 변정민, 파티플래너 지미기 외 MBC 기자들이 참석해 결혼식을 빛냈답닏.

김은혜 앵커는 "결혼생활과 직장생활을 병행하기가 힘은 들겠다. 그렇지만 결혼생활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은 취재나 방송진행에 더 할 수 없는 좋은 자산이 될 것이다. 결혼후에도 기자 김은혜, 앵커 김은혜로 정말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답니다.

김은혜 앵커는 지난 1993년 MBC에 기자로 입사했으며 1999년에는 여성 기자로서는 처음으로 MBC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당시에는 MBC 아침 뉴스 프로그램 '뉴스 투데이'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신랑 유형동 씨는 유정아 전 KBS 아나운서의 사촌동생이라고 하며 미국 버클리 대학과 아이비리그인 코넬대 로스쿨을 졸업한 뒤에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