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우현 아내 직업 부인 조련 나이 아들
우현이 아내 조련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답니다. 예전에 5일 방송된 JTBC '유자식상팔자'에선 우현과 조련 부부의 아들 준서 군은 "아빠가 아깝다"라는 대답을 내놨답니다. 그 이유로 "엄마가 외모는 낫다. 그렇지만 성격과 잔소리 때문에 하나하나 따져보면 아빠가 조금 더 아까운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조련은 남편 우현이 자신이 미처 생각지 못한 부분에서 친정식구들을 배려할때가 많다며 남편의 장점을 언급하기도 했답니다. 이어 "아내의 어떤 매력에 정말로 반했느냐"는 질문에 우현은 "아내가 첫 연극 공연을 하는 것을 본적이 있는데 지금은 귀여운 친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제 기억으로는 집사람이 나를 유혹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조련은 "예기치도 않은 곳에서 대시가 와서 많이 당황했던 것 같다. 하지만 열 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가 없다고 남편과 결혼하게 됐다"며 양측이 엇갈리는 주장을 펴며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해당 방송에선 귀여운 미모를 자랑하는 조련의 20대 시절 사진이 공개되며 눈길을 모았답닏.
- 우현 아들 자녀 우준서 방송 출연!
지난 2019년 방소엥서 우현과조련 부부 아들 우준서가 등장했답니다. 우준서는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성형에 대한 바람을 드러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tvN '애들 생각'에 우현, 조련 부부가 등장했답니다. 아울러 두 사람의 아들이자 배우인 우준서가 10대 자문단 자리에 앉아 부모님을 의뢰했답니다.
우현은 아들 우준서에 대해 "고3인데 사춘기는 지났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방심은 금물이다. 그전에는 철없이 반항을 했다면 이제는 논리와 깊은 생각을 종합해서 다가오니까 내가 전 같이 대하면 안 되던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우현 부자의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주말 아침, 우준서는 마스크팩을 붙인 채 등장했답니다. 우준서는 자신의 고민에 대해 "되게 사춘기스러운 고민일 수 있는데 잘생겨지고 싶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우준서는 "그렇게 잘생기지는 않아도 호감 있는 정도로 생기고 싶은 마음이다"며 "저는 못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던 것 같다. 그러면서 "거울 볼 때마다 마음에 정말로 안 든다"고 덧붙였답니다. 우준서는 살도 빼보고 피부 관리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 해보고 있답니다.
우현은 식사를 위해 아들 우준서를 불러왔답니다. 우준서는 주방으로 나오는 와중에도 단장을 하고 나왔답니다. 또 거실로 나오자마자 몸무게를 체크하며 "살이 쪘는데?"라고 심각한 모습을 보였답니다. 우준서는 한우와 아울러서, 양념갈비, 제육볶음 등 각종 고기가 있는 밥상을 보며 경악했답니다. 우준서는 각종 반찬을 밀어낸 뒤 샐러드를 먹었답니다. 우준서는 점심에도 샐러드를 먹겠다고 했답니다.
우준서는 옆머리 눌림 밴드를 낀 채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그러다가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을 찍어 성형 견적을 받아보기도 했답니다. 이를 발견한 우현은 "네 코가 내 코보다 높다"고 말했답니다. 우준서는 "아빠보다 높은 건 상관이 없다"면서 코 성형 견적이 120만 원 나왔다고 밝혔답니다 ㅠㅠ
우현과 우준서는 계속해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갔답니다. 우현은 반대했고, 우준서는 하고 싶다고 했답니다. 이에 우현은 우준서를 데리고 철학관을 방문했답니다. 우현은 "이 얼굴로 살기 힘드니 고치라고 하는 관상가는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이 경험이 도움이 안 되더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시각도 있구나 받아들일 수 있잖나.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던 마음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우준서는 관상을 봤답니다. 우현은 "얼굴에 나타난 운세는 어떤지 알고 싶다"고 물었답니다. 관상가는 "눈썹이 인덕이 많다. 친구 관계나 배우자를 잘 만날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코는 사람의 전체인 것이다. 잘못 건드려서 부작용이 난다면 살면서 우여곡절이 많을 수 있는 상황이다"고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