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본명 아내 부인 나이 키 와이프 결혼

배우 태항호가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던 적이 있답니다. 태항호는 지난 2020년 3월 31일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참고로 그는 현재 이름이 본명이며 1983년생으로서 키는 180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네요.

지난 2019년 10월 결혼식을 올린 태항호는 신혼 6개월차 행복을 누리고 있답니다. 이날 김영철은 “결혼생활은 정말로 어떠냐”고 물었고, 태항호는 “아내에게 ‘빨리 퇴근해. 지금 밥 해놨어’라는 문자를 많이 한다. 내가 밥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건 마무리까지 잘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답니다.

이어 “사실 요리는 아내가 더 잘하는 상황이다. 철저하게 레시피 대로 해서 정확한 맛이 나더라. 나는 감으로 해서 복불복인 것 같다. 맛있을 때도 있고 별로일 때도 있다. 결혼에 장단점이 있지만 좋은 게 훨씬 많다”고 덧붙였단비당 ㅋㅋㅋㅋ 결혼의 단점을 묻는 김영철을 향해 태항호는 “큰 단점이 하나 있긴 한 것 같다. 자유가 없다. 그 외에는 다 좋다”고 말했답니다. 김영철은 “단점 하나가 너무 큰 거 아니냐”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