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개그맨 최형만이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2020년 9월 28일 밤 JT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리스트타업, 살아있네’(이하 ‘살아있네’)가 첫방송 됐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맨 김종국은 “최형만이 방송 다 그만둔다고 그러고, 내가 듣기로는 목사님 됐다고”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봉원이 “원래 목사님 아들이었잖아요”라고 덧붙였답니다. 이런 말을 듣고 있던 최형만이 “원래 교회 안에 가면 다 주의 종인데 사람들이 날 조계종으로 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닏. 이후 목사가 된 최형만의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개그맨 최형만이 미모의 아내 김혜진씨를 공개됐던 적이 있답니다. 최형만은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김혜진씨와 함께 출연해 맞벌이 부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혜진씨는 "회사원이다. 그리고 교육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MC들은 최형만을 향해 "미모의 아내와 함께 하니 행복할 것 같다"라며 김혜진씨의 미모를 칭찬했답니다. 이에 최형만은 "결혼해보니 외모는 중요한 것이 아니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당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