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 코네리 007 근황 딸 부인 아내 와이프 나이 결혼
카테고리 없음2020. 10. 31. 22:47
영화배우 숀 코네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나이는 향년 90세입니다. 2020년 10월 31일 영국 BBC와 아울러서, 가디언지 등 다수의 매체는 숀 코네리가 바하마 자택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답니다.
숀 코네리는 지난 1962년 경에 제작된 007 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에서 최초의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맡았답니다. 이후 007 시리즈 가운데 '007 위기일발'과 더불어서, '007 골드핑거', '007 썬더볼', '007 두번 산다', '007다이아몬드는 영원히', '007 네버세이 네버어게인'까지 모두 6편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답니다.
아울러 숀 코네리는 007 시리즈 이외에도 '오리엔트 특급 살인'과 아울러서, '장미의 이름', '언터처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더록' 등에 출연했답니다. 그는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과 미국 아카데미 남우조연상과 더불어서, 골든글러브 남우조연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000년에는 영국 기사 작위를 받았답니다.지난 2003년 영화 '젠틀맨 리그' 이후 연기를 중단했고, 2006년에는 공식 은퇴했답니다.
한편 숀 코네리는 다이안 실렌토와 지난 1962년 결혼식을 올렸지만, 1973년에 이혼했답니다. 이후 1975년 미슐라인 로크브루네와 재혼했답니다. 자녀는 배우이자 영화감독인 제이슨 코네리 한 명을 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