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JTBC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혜민스님의 국적을 두고 설왕설래하고 있답니다. 혜민스님은 이른바 ‘독수리’로 불리는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그렇지만 미국에서 출생하지 않았고, 대전이 출신으로 고등학교까지 한국에서 수학한 뒤에 미국으로 유학해 명문대학으로 꼽는 UC 버클리에 입학, 영화학도의 꿈을 꿨답니다.

그렇지만 영화에 재능이 없음을 알고 대학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 종교대학원 석사와 더불어서, 프린스턴대학교에서 종교학 박사과정을 밟으며 아이비리그의 스펙을 쌓았답니다.

 

혜민스님은 박사학위까지 공부를 이어가면서 이민을 통해서 영주권과 시민권까지 획득해 한국이 아닌 미국인이 됐답니다. 때문에 미국 여권에 기록된 이름은 본명인 ‘라이언 봉석 주’(Ryan Bongsuk Joo)로 알려지고 있답니다.

한편 그는 대전광역시에서 태어났고 한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답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뒤에 UC 버클리 종교학 학사와 더불어서, 하버드 대학교 종교학 석사, 프린스턴 대학교 종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답니다. 닥터 혜민 그 이후로는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 위치한 햄프셔 대학교에서 무려 7년 동안 종교학 교수로 재직한 경력이 있으며, 지금은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서 승려이자 마음치유학교에서 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부인 아내 배우자 결혼 와이프 등은 당연히 사실이 아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