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 부인 아나운서 아내 와이프 진수정 나이

 김성주가 아내 와이프인 진수정의 '자기야' 출연 이후 변모를 폭로했답니당 ㅋㅋㅋ 예전에 방송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에서는 '쩐의 전쟁' 스페셜로 맞벌이로 살아가며 생기는 부부간의 기 싸움 이야기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주는 아내 진수정을 보며 "확실히 부인이 수입을 가지게 되면 발언권이 세지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그는 자세한 사정을 설명했습니다.

김성주는 "진수정이 사업을 실패했을 때 정말로 마음에 안 들어도 겉으로나마 수긍했던 것이다. 그런데 '자기야' 동반 출연하더니 변했다. 본인 수입이 들어오더니 뭐라고만 하면 '그러면 정말로 수입에서 까던지'라며 맞받아치는 것이다. 이러다가 돈을 더 벌게 되면 정말 의기양양해질것 같은 마음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