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배우 탤런트인 한예슬(나이는 41세)이 SNS를 통해 남자친구의 얼굴을 공개한 가운데, 그의 남자친구가 연극배우로 알려진 류성재(나이는 31)라고 지목됐답니다.


한예슬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 남자친구를 정말로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말로 한 식당에 방문한 그는 여유로운 점심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 속에는 그의 맞은편에 앉은 남성의 모습이 담겼는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남성을 한예슬이 직접 ‘남자친구’라 칭해 관심을 끌었답니다. 이전에 류성재는 연극 ‘운빨 로맨스’,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니다. 한편, 그는 지난 2018년 마지막 무대를 뒤로 현재는 연예계 활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참고로 한예슬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서 “키가 180cm 이상이었으면 정말로 좋겠다. 내가 킬힐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며 “‘정말로 핵인싸’는 피하고 싶은 마음이다. 예전엔 츤데레가 좋았다. 그런데 요즘은 친구 같고 다정한 사람이 좋은 것이다”고 이상형을 고백한 바 있다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