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부리녀'의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이 공개됐답니다.

2021년 5월 3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민속촌 부리녀가 근황을 알리는 편지를 보냈던 것입니다. 의뢰인은 튀어나온 앞니 때문에 고민을 토로했었답니다. X-ray를 찍었더니 새 부리같이 입 모양이 나와 '부리녀'라는 별명을 갖게 됐던 것입니다.


당시 이수근은 "이거 집어넣으면 정말로 우리나라 1등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었답니다. 의뢰인은 편지에서 "오랜만에 연락 드린 이유는 최근 교정이 끝났던 것이다"며 "올해 결혼까지 하게 됐던 상황이다"고 반가운 근황을 알렸답니다.


공개된 근황 사진에서 의뢰인은 몰라보게 달라진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답니다. 의뢰인은 "보살님들 만난 후 제 인생에 많은 변화가 생겼던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 가지고 정말로 열심히 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