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시현 프로 마르코 결혼 남편 골퍼 나이 프로필

지난 2013년 8월 경에 모델 겸 배우 탤런트인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의 이혼설이 불거진 상황이 나왔답니다. 당시에, 두 사람의 이혼설에 대해 마르코의 소속사 측은 "마르코가 고향 출생지인 아르헨티나에 있는 상황이다. 이혼에 관해서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답니다.

아울러, 한 매체는 마르코 측근의 말을 인용해 "마르코와 안시현이 결국 다른 길을 가기로 했던 것이다"며 "딸의 양육권은 안시현이 갖기로 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전 6월에 안시현은 마르코가 자신을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해 불화설이 제기됐답니다. 그렇지만 당시 안시현은 "사소한 말다툼일 뿐 폭력은 없었던 것이다. 감정이 격해져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지만 처벌은 바라지 않는다"고 해명한 바 있답니다.

지난 2002년 경에 프로무대에 데뷔한 안시현은 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3승을 거둬 상금왕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3년 만 19세의 나이로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CJ나인 브릿지 클래식에 참가해 우승한 경력이 있던 것이며, 지난 2004년에는 LPGA 올해의 신인상, 한국여자프로골프대상 공로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답니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인의 소개로 지난 2009년 만난 뒤에, 2년의 열애 끝에 2011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5월 딸을 얻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