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방송인 조혜련이 골키퍼 연습 중인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조혜련은 2021년 6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엄마의 그 아들입니다. #sbs골때리는그녀들 #개벤저스 #골기퍼 #집중입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해당 사진 속 조혜련은 골키퍼 장갑을 끼고 공을 마주하고 있답니다. 이어진 사진에는 아들 우주 군의 과거 골키퍼 시절의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축구 포지션까지 닮아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답니다.

한편, 조혜련의 아들 우주 군은 한때 프로 축구선수를 꿈꿨으나 최근 운동을 그만 두고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조혜련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습니다. 2014년 2살 연하 사업가 남편과 재혼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랍니다.

- 방송에 등장한 조혜련의 아들
'골 때리는 그녀들' 김우주가 엄마 조혜련을 찾아와 응원했답니다. 2021년 7월 
7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불나방과 개벤져스의 대결이 그려졌답니다. 특히 이날 경기에는 불나방 팀의 서동주 엄마 서정희, 개벤져스의 골키퍼 조혜련 아들 김우주가 직접 찾아와 응원을 했답니다.

팀워크가 좋은 불나방 팀은 신효범이 박선영에게 패스, 기습 슈팅을 했고 골로 이어졌답니다. 이에 개벤져스 골키퍼 조혜련은 한 골을 전반전에서 내어주게 됐답니다. 이를 지켜보던 골키퍼 출신 김우주는 "엄마 괜찮아, 괜찮아"라며 조혜련을 위로했답니다. 신봉선은 "괜찮아. 잊어, 잊어!"라며 사기를 북돋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