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의 일상은 변함없이 달콤하다. 손예진은 현빈의 일본 일정에 동행했답니다.
14일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본지에 "손예진이 현빈의 일정에 맞춰 일본으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현빈은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이탈리안 하이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의 현빈 스페셜 에디션 프리뷰 행사 참석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흥행으로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음을 증명하듯 입국일인 10일 하네다 공항에는 현빈의 방문을 환영하는 팬들의 행렬이 이어졌다. 수많은 팬들이 모이면서 안전을 고려해 공항 측에서 마련한 별도의 퇴출로를 통해 팬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가지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던 상황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손예진 또한 일본을 찾아 현빈과의 달콤한 시간을 즐겼다. 이들은 2018년 영화 '협상'에 함께 출연했고 2019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후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3월 3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그랜드 워커힐 호텔 애스톤하우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은 두 사람은 최근 결혼 1주년을 맞았다. 손예진은 개인 SNS 스토리에 현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1주년을 자축한 바 있다. 지난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으면서 부모가 된 두 사람은 행복한 일상을 보내는 중이랍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빈 손예진 부부는 합의 이혼설 등의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기도 했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이를 부인했고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정리해서 선을 넘은 가짜 뉴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정말로 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현빈, ♥손예진 골프 선생님..美 허니문서도 라운딩 - 2022. 7. 15
현빈이 손예진에게 골프를 알려줬다며 미국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했다고 전해졌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의 'SNS 스타' 코너에서는 '골프는 사랑을 싣고'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는 골프장 데이트를 자주 즐기며 남다른 골프 사랑을 자랑한 바 있다. 지난 4월에는 4대 메이저 골프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대회의 갤러리로 참여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도 했다.
이민정은 SNS 댓글로 "이병헌 씨 자세보단 제가 나은 듯"이라는 디스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력 4년 차 이민정은 이병헌 뿐만 아니라 오윤아, 백지영, 온주완, 유세윤과도 라운딩에 나서며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출중한 골프 실력을 자랑한 소이현의 스승은 남편 인교진이라고. 소이현은 "다른 건 몰라도 골프 만큼은 리스펙이 크다. 범접할 수 없는 천상계 같은 느낌"이라며 남편을 존경했다.
인교진, 소이현 부부는 신혼부부 손담비, 이규혁과 결혼 전부터 골프를 함께 즐겼다. 손담비, 이규혁은 하와이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했다. 특히 손담비는 골프로 인해 다리가 까맣게 탄 근황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결혼 3개월 만에 2세 소식을 전한 현빈, 손예진 부부는 골프로 인연을 맺었다. 공통 취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빈은 타고난 운동신경으로 골프, 야구를 취미로 즐기며 유명 연예인 골프클럽 멤버이기도 하답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미국으로 떠난 신혼여행에서도 골프를 즐겼다고 알려졌다. 또 손예진은 현빈에게 골프를 배우기도 했답니다.
2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승기, 이다인도 골프로 서로를 알게 됐다. 박세리에게 "엄청 좋다"는 칭찬을 받은 이승기는 아직은 골프와 친해지는 중이랍니다.
지난해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이승기, 이다인. 직접 결별설을 부인한 이승기는 한 방송에서 "(결혼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예전에는 '막연하게 언젠간 하겠지'였다가 이제는 갈림길에 서있는 느낌"이라고 전했답니다.
김태희의 남동생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보미는 누적 상금 100억원 이상을 달성했다. 이완, 이보미 부부는 비, 김태희 부부와 함께 라운딩을 즐기기도 한다고 전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