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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보미·축구선수 박요한 웨딩화보 공개..12월6일 결혼
- 2020. 8. 14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안양FC 소속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한답니다.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14일 "박보미와 박요한이 오는 12월6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입니다"고 밝히며 웨딩화보를 공개했답니다.


박보미·박요한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박보미는 박요한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 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며 "이 사람과 함께하면 힘든 일이 있어도 이겨낼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겨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박보미는 지난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7년 배우로 전향했다.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꽃파당: 조선혼담공작소' 등에 출연했답니다.

금호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박요한은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신생 구단인 광주FC의 유니폼을 입었다. 2013년부터 충주 험멜과 경찰청 무궁화 체육단에서 활약했다. 2019년 수원FC에 입단한 박요한은 올해 여름 FC안양으로 임대이적했답니다.

박보미는 결혼 후 활동 계획에 대해 "다방면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싶다"며 "오빠(박요한)가 끼가 넘치는 사람이다. 부부 예능 섭외가 들어온다면 오빠와 출연할 의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배우 박보미, 축구선수 박요한과 백년가약 "곁에 있는 것만으로 의지"
- 2020. 12. 6

배우 박보미가 축구선수 박요한과 오늘(6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박보미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박요한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만난 지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보미는 박요한에 대해 "대화가 잘 통하고 개그코드도 잘 맞는다. 제가 좋은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올 8월 결혼 소식을 알린 박보미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앞으로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정말로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고요"라고 밝혔답니다.


또한 박보미는 그간 SNS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보미는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 중이다. '힘쎈여자 도봉순'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출연했답니다.

박요한은 2011년 광주FC에 입단했으며 올해 6월 FC안양에 임대이적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박보미 子 심정지→심폐소생술 "함께 기도해주길
- 2023-05-16

개그우먼 출신 배우 박보미가 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달라고 전했답니다.

박보미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의 천사 아들 시몬이가 갑작스러운 열 경기로 심정지가 왔었는데 40분의 심폐소생술 끝에 기적처럼 가족들을 위해 심장이 뛰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아주 깊은 잠에 빠져 있다”고 알렸답니다.

그는 “기도의 힘이 필요하다. 많이 기도해 달라”며 “정말 기적 같은 아이다.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천사 시몬이를 위해서 온 맘 다해 기도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가족 모두 씩씩하게 아주 잘 견디고있으니까! 무엇보다 시몬이가 너무 잘 버텨주고있으니까! 정말 진심으로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답니다.

박보미는 “우리 시몬이에게 기적이 일어날 거라 믿는다. 지금 내 안부를 묻는 연락들에 답장은 내가 당분간은 못 해드릴 것 같다. 답 못해드려 죄송하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사랑한다는 말 아주 아주 많이 하는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고 전했답니다.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맨 출신 박보미는 2017년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출연하며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등에 출연했다. 2020년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 박시몬을 품에 안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