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5일 방송된 채널A 'OPEN 인터뷰'에 출연한 영탁은 결혼 계획을 묻자 "지금 결혼은 없는 선택지"라며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라고 말했다. 결혼보다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것이랍니다.
영탁은 이상형에 대해선 "시원시원하고 꿍하지 않은 여자가 좋다"라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막걸리 분쟁에서 승소한 소회를 묻자, "요즘은 막걸리 시원하게 마신다"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했다. "예전엔 뜨겁게 마셨다, 요즘은 아주 시원하게 마신다"라고 강조했답니다.
이날 인터뷰는 영탁의 팬 250여명이 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영탁은 팬들에게 수시로 눈빛을 보내며 소통했습니다.
영탁 "결혼 계획? 지금 당장은 NO…일복 늦게 들어와 - 2023. 8. 17
영탁이 결혼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르크크'에는 '예능대부 갓경규' 4화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이경규는 영탁에게 결혼 계획을 물었다. 영탁은 "지금 당장은 없다. 일복이 조금 늦게 들어와서 할 수 있을 때 일쪽에 에너지를 쏟고 싶은 게 사실이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좋은 분이 나타난다면 생각을 한번 해보겠다"라고 솔직히 답했답니다.
그러자 이경규는 "정동원이랑 해외 촬영을 했다. 정동원이 결혼하고 싶다더라. 민호나 탁이 선배 형들도 아직 못 갔는데 무슨 그런 소리를 하냐 그랬더니 '그렇죠?' 그랬다"라며 정동원이 영탁을 많이 좋아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영탁은 "(정동원과) 전화를 정말 자주 한다. 밤낮 할 거 없이 새벽에도 자기 잠 안 오면 전화 와서 '삼촌 뭐해요' 그런다. 둘이 얘기하면 30분에서 한 시간 통화를 한다. 그 어린 애랑 저랑 길게 얘기할 게 없지 않냐. 정동원이 애늙은이라서 그런지 제가 어린 건지 막 얘기를 계속 길게 간다"라며 정동원과 끈끈한 우정을 드러냈답니다.
이경규가 "(정동원이) 나하고도 대화가 잘 되더라"라고 하자 영탁은 "그러면 동원이가 난 놈이다"라며 웃었다.
- 근황은???
영탁, 팬들의 '찐' 사랑..6주 연속 스타랭킹 트롯男 1위 수성 - 2023. 11. 17.
가수 영탁이 6주 연속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영탁은 9일 오후 3시 1분부터 1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11월 2주 스타랭킹 스타트롯 남자 랭킹 투표(118차)에서 9만762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0월 2주(113차) 투표에서 1위를 재탈환한 영탁은 이로써 6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2위는 9만6052표를 받은 이찬원이 차지했다. 장민호는 9만5161표로 3위에 랭크됐답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 서포트도 가능하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