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케이

출생
1990년 4월 5일 (34세)

고향 출생지
부산직할시 남구 용호동

신체
183cm, A형, 왼손잡이

가족
부모님, 형(1988년생), 여동생(1996년생)

학력
분포고등학교 (졸업)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예술사)

종교
개신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3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데뷔
2015년 영화 《초인

배우 김정현, ‘다리미 패밀리’로 드라마 컴백…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2024. 9. 24. 


배우 김정현이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습니다.

9월 24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KBS2 특별기획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에서 청렴동 최고 부잣집 아들이자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 역을 맡은 김정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김정현은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에 하늘색 셔츠를 매치해 부드럽고 댄디한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그는 지포 라이터, 흰지팡이 소품을 활용해 다양하게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은은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기도. 이날 촬영 현장에서 김정현은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전언이랍니다.

김정현은 다수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로맨스, 미스터리, 코미디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특히나도 능청스러운 사기꾼부터 시니컬한 형사, 비현실적인 존재 저승사자까지 완벽 소화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이에 김정현이 만들어갈 서강주의 모습이 어떠할지 관심이 쏠린답니다.

‘다리미 패밀리’ 김정현, 리허설부터 ‘갓벽’ 액션 선사
2024. 10. 1. 

‘다리미 패밀리’가 배우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1~2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는 8년 전 잊지 못할 하룻밤을 보낸 지승그룹 상무 서강주(김정현 분)와 청렴 세탁소 막내딸 이다림(금새록 분)이 재회하며 얽히고설킨 운명적 인연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여기에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김영옥, 박인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조합까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런 가운데 지난 30일 공개된 ‘다리미 패밀리’ 1~2회 비하인드 영상에는 배우 김정현(서강주 역)과 금새록(이다림 역), 박지영(고봉희 역) 등 극에 몰입도를 더할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답니다.

먼저 김정현은 성준해 감독과 와이어 액션 촬영 전부터 동선을 꼼꼼히 맞춰보며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김정현은 작품의 첫 등장 씬을 촬영하는 것을 부끄러워하는 등 귀여운 면모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김정현은 직접 와이어를 달고 리허설을 진행하며 힘든 액션 연기도 자연스럽게 해내 감탄을 유발했고, 눈이 잘 보이지 않는 이다림 역에 동화된 금새록은 의자에 앉는 씬을 위해 쉬는 시간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연구했답니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던 2회 꿈속 촬영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비구니로 완벽 변신한 박지영을 본 금새록은 그녀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냈다. 박지영의 빛나는 미모로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누구 하나 눈을 뗄 수 없었다는 후문이랍니다.

박지영을 부둥켜안으며 오열하는 씬 촬영을 무사히 마친 금새록은 곧바로 해맑은 미소를 장착, 물에 빠져 댕댕미 가득한 매력을 배가시켜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우연히 재회한 강주와 다림의 강림 케미는 물론, 다림과 그녀의 엄마 고봉희(박지영 분)의 감동적인 모녀 스토리가 본 방송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